김동환의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 특징

김동환의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 특징 - 유튜버 MKTV 인터뷰 리뷰

김동환 대표는 대안금융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삼프로TV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경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분입니다. 김동환 대표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과거 약 30년 전 우리나라는 경제 고성장을 이룩하며, 급발전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은행에 저축을 하면 약 10% 이상의 이자율을 수익으로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저축도 부를 축적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을

하기에 과거와는 다른 투자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김동환 대표는 부자가 될 수 없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오늘 영상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열심히 일하고 번돈으로 은행에만 저축하는 사람들

첫 번째로 열심히 직장에서 일해서 은행에 저축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과거 우리나라 경제가 고성장을

이룩할 때에는 은행의 이자가 10%를 웃돌았기 때문에 은행에 저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투자 방법

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은행 연간 은행 이자율이 1%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은행에 저축하는 것은

부를 축적하는 방법이 아니라 부를 녹아내리게 하는 것이라고 김동환 대표는 지적합니다. 그래서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은행에 저축하는 것보다는 금, 부동산,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평균적으로

금은 10년에 2배, 부동산은 5-7년에 2배로 올랐고 주식은 그 이상도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2. 운칠기삼을 믿는 사람들

둘째로 재테크는 운칠기삼이라고 주장하면서 투자에 대해서 공부는 하지 않고 운에 집착하는 사람들

입니다. 미국에서 이런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일정한 돈을 사람들에게 지급하고 단기간에 걸쳐서 투자를

하도록 하고 어떤 사람이 투자에 있어서 높은 성과를 거두는지 알아보는 실험이었습니다. 이 실험 결과는

예상과 전혀 달랐습니다. 초등학교 교사가 비등을 하고 경제학 교수가 꼴찌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테크에 있어서는 능력보다는 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김동환 대표는 투자가 어느

한순간이나 단기간에 걸쳐서 나온 결과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10년 20년 장기간에 걸쳐 누가 좋은

성과를 거두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통해 처음에는 돈을 많이 벌었다고

자랑하다고 몇 년 못 가서 자기가 가진 돈뿐만 아니라 빌린 돈까지 잃어버리는 참담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김동환 대표는 재테크 또는 투자를 단기간으로 놓고 볼 때는 비전문가가 운에 따라

돈을 벌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투자는 장기간 또는 평생 동안 해야 하는 것이기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볼 때는 결국 투자에 관해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 또는 전문가가 승리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3. 단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는 사람들

셋째로 단기간에 재테크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들입니다. 김동환 대표는 재테크에 있어서는

단기 속성반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투자 또는 재테크에는 변수가 많고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통해 투자할 경우 순식간에 자신이 가진 돈 뿐만아니라 빌린 돈까지 잃어버릴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런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잘못된 정보에 휘둘릴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전달

하는 가짜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이 말에

현혹되어 급등주에 투자했다가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시점에 파는 치고 빠지는 식의 투자에 관심을

기울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단기적인 투자 방법으로는 부를 축적할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투자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평생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즉, 주식을 치고 빠지는 방식으로 투자하면 안

되고, 평생 같이 가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만,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

부동산, 금, 예금 등에 분산 투자하는 비율을 변동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셉의 보물 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