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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학의 부자가 투자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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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학의 부자가 투자하는 방법 - 유튜버 머니올라 영상 리뷰

 

오늘은 유튜버 머니올라가 조병학 부대표의 부자들이 돈 버는 투자하는 법에 대해 인터뷰한 유튜브

영상을 리뷰하겠습니다. 먼저 조병학 부사장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조병학 부대표는

연세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경제연구원에서 근무하고, 더굿북의 대표 컨설턴트를 지냈고 현재

에프앤이노애듀 부대표로 있습니다. 조병학 부대표는 주식투자 전문가로서 오늘 영상에서는 부자가

투자하는 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 투자가 부자들이 선호하는

투자방법이었으나 앞으로는 그가 제시하는 투자 방법이 떠오를 것이라고 말합니다.

 

 

1. 돈에 관한 우리나라 제도상 문제점

먼저 조병학 부대표는 우리나라의 제도가 돈에 관해 잘못된 자세를 가르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우리나라

제도는 머리 좋은 학생들이 돈을 버는 시스템으로 인도하기 보다는 공무원이나 변호사, 의사가 되도록 유도

한다고 합니다. 선진국들은 많은 젊은이들이 창업하거나 돈을 잘 버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북돋워주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는 특히 이스라엘에서는 어려서부터 돈에 관해 잘 가르쳐주고 있어 유대인들은 전 세계의

부를 주름잡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전 세계 상위 0.9%의 인구가 전 세계 부의 44%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앞으로 기술이 더 발전할수록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빼앗아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즉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실업률이 높아질 텐데,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서 그는 오늘 영상에서 일자리가 없어져도 먹고살 수 있는 방법 즉,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방법, 다른 말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2. 돈버는 세 가지 방법 비교

우선 조병학 대표는 돈은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돈이 곧 각자의 시간이고 삶이라고 표현

합니다. 즉,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어떤 직장에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직장에서 일하는데 출퇴근, 준비작업등을 포함하여 약 12시간, 즉 하루의 반을 투자합니다. 그 대가로

사람들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기업의 대표는 돈을 주고 사람들의 시간을 산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는 돈은 곧 시간이고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런 관점으로 볼 때, 그는 돈 버는 방법을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기업이나 정부 기관, 연구소 등

어떤 조직에 취직해서 그 조직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고 월급을 받는 방법입니다. 둘째는 기업 등

어떤 조직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돈을 주고 계약을 맺어 시간과 노력을 제공받는 방법입니다. 사장이나

대표 등이 이런 부류에 해당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 째는 돈을 투자해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종류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부동산, 금, 원유, 은행에 저축, 주식투자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3. 가장 안전하고 수익률 높은 투자 방법 소개

그러면 이 세 가지중 어느 것이 가장 안전하게 돈을 버는 방법인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고 조병학

대표는 말합니다. 첫번 째 직장에 다니면서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 환경과 상황에 따라 안전하지 않을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 우선 자신이 다니는 기업이 어려워져 파산하거나 구조조정을 할 때 위기를 맞이

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 나이가 많아질수록 승진할 자리가 부족해서 회사를 나와야 하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그리고 정년을 맞이하게 되면, 회사를 나와야 합니다. 이렇게 첫 번째 돈 버는 방법은 시간이

흐를수록 안전하지 못한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인 회사를 경영하는 방법도 상당히 리스크가

많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경쟁이 심하다는 것이지요. 마지막 방법인 돈을 벌기 위해서 돈을 투자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어디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확률이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그는 가장 안전한 방법중 하나가 ETF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소개합니다. 주식투자 방법 중 하나인

ETF는 1993년부터 생겨났는데, 그는 ETF에 투자해서 연평균 15% 정도의 수익을 냈다고 주장합니다.

ETF는 가장 잘 나가는 기업들을 모아 하나의 주식으로 상품화해서 여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한 주식

투자 상품입니다. 그는 ETF 투자가 가장 안전하면서도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분야라고 확신

합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부자들이 선호해왔던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는 어떤지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합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부자들이 부동산 투자로 성공해왔다고

말합니다. 부동산 불패라는 말이 나오게 된 이유도 이런 성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전

세계 부동산 투자의 연평균 수익률이 약 10%로서 ETF 투자 수익률보다 낮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부동산도 정부 규제나 경제의 상황에 따라 위험할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금이나 원자재 투자도

부동산 투자보다 못한 투자 수익률을 내기에 결국 ETF 투자가 가장 안전하고 수익률이 높은 투자

방법이라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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