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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의 부자되는 방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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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의 부자 되는 방법 리뷰 - 유튜버 신사임당 인터뷰 영상 소개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하나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모른다고 김동환대표는 얘기합니다. 사실

부자가 되기 싫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다만, 부자가 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튜버 신사임당은 이번 영상에서 자신을 부자가 되는 과정에 있는

사람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부자라면, 어느 정도의 부를 축적해야 할까요? 저도 부자의 기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 일단 김동환대표의 약력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분은 1967년생이시며, 버밍엄 대학교 석사, 리딩투자자문 대표, 아이디어스 대표, 대안금융연구소

소장,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대표는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대부분 부자가 되는 방향이 아닌 반대방향

으로 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부자가 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예를 들면, 사람들은 부자가 되려면, 의사, 변호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의사나 변호사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성적이 약 1% 상위권

안에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전문직을 가졌다고 해서 부자가 다 되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안정된 직장에 오랫동안 근무하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정된 직장에

오래 근무하면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 김동환대표는 말합니다. 

 

그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선택을 해야 하고 포기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부자가 되기로 선택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구하는 명예, 안정된 삶, 사람들과의 관계, 워라벨 등을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유튜버 신사임당도 부자가 되는 길을 선택했는데, 포기한 것이 명예, 워라벨, 관계

등이라고 시인합니다. 그는 방송사의 PD로서의 명예를 포기하고 험난한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을 시도했으나 실패를 거듭하고 결국 월 2억 원 정도의 수익을 거두는 결과를 이루어낸 것입니다. 

 

물론 어느 한 회사에 들어가서 가장 높은 위치인 사장이 되어 스탁옵션도 받고 많은 연봉을 받아 부자가

될 수도 있지만, 이런 위치는 많지도 않고, 누구나 다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차라리 이런 위치를

가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보다는 부자가 되기 위한 길을 선택하고, 안정된 직장, 명예, 워라벨, 관계 등을

포기하는 게 더 수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정말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정말

부자가 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라 합니다. 정말 부자가 되고자 하는 열망이 강해야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험난한 길을 달려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스크루지처럼 심하게 살아가라는 말은

아닙니다 ^^

 

 

김동환 대표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종잣돈"이라고 합니다. 종잣돈 다른 말로

시드머니가 있어야 부를 축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종잣돈을 모으려면, 노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종잣돈을 만들기 위해 적은 돈을 투자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내가 50억

자산가가 되겠다고 결심했으면, 약 5억 원이 모일 때까지 정말 아끼면서 노동하면서 5억을 모아야지, 5억을

모으기 위해 적은 돈으로 투자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예로, 농부가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씨를

가지고 있어야지 씨를 먹어버리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씨는 종잣돈으로 종잣돈은 투자해서 모으면

안 되고 절약해서 꾸준히 모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주식에 투자하다가

결국 종잣돈을 모으는 단계에도 도달하지 못한다고 지적합니다.

 

또 한가지 부자가 되기 위해 중요한 점은 너무 편향된 생각이나 취향을 가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편견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부자로 가는 길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객관적인 시각을 잃어버려 잘못된 판단으로 보다 많은 부를 축적할 기회를 놓치게

된다고 김동환 대표는 주장합니다. 한 예로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을 때, 많은 대중매체들이

북한과 전쟁이 일어난다고 기사를 내보냈는데, 이에 어떤 자본가는 삼성전자의 주식을 팔아버렸다고

합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 회사들의 주식이 곤두박질 칠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이지요. 이때 김동환

대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합니다. 김동환 대표는 우리나라의 대중매체들이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이런 편향적인 기사를 내보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동환

대표는 우리나라의 대중매체의 기사와 함께 해외에서 우리나라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매체들의

기사를 같이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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