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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오피스 성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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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오피스 성공 사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아웃될까 봐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나가게 되면 무엇을 할까 많이 고민하고 있고요. 그런데 제가 평소에 관심이 좀 있던 분야라 오늘은 관련 정보를 찾아보면서, 이 분야에서 돈을 벌고 있는 분을 인터뷰한 유튜브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즘 스터디 카페가 아파트 곳곳에 많이 들어서서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도 공부가 필요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스터디 카페와 비슷한 개념으로 소호 사무실 또는 소호 오피스, 공유사무실, 공유 오피스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소호사무실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생소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소호사무실이란 소규모 자영업자가 사무실을 혼자 얻어 사용하기에 부담이 커서 회의실, 안내실 등을 공유하면서 자신만의 사무실 공간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개념을 말합니다. 서울시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9년 기준 70여개 기업이 약 230개 소호사무실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중 약 55% 정도가 서울시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서치 해보시면 적지 않은 소호사무실을 임대하는 광고를 찾아보실 수 있을 정도로 소호사무실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유튜버 돈금술사_족장TV가 최근 이 소호사무실을 오픈하여 잘 운영하고 있는 분의 사무실을 찾아가서 인터뷰한 내용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이 소호사무실을 오픈하기 위해서 들어간 인테리어 비용만 약 1억 2천만 원이 들어갔다고 하니 다른 부대비용을 생각하면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인터뷰 내용 중에 들어간 비용을 1년 안에 다 뽑을 수 있다고 하니 투입비용 대비 괜찮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하신 대표는 처음에 사무실이 잘 안나갈까 걱정이 들어 잠을 못 잤지만, 생각보다 많은 수요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소호사무실을 오픈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위치라고 합니다. 택배가 잘 도착할 수 있는 곳, 주차가 편리한 곳, 너무 외지지 않은 곳 등등... 이 대표는 오픈한 지 2달 만에 만실이 되었고 이 대표가 할 일은 청소밖에 없다고 합니다 ^^ 이런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이 예상외로 젊은 층이라고 합니다. 

 

 

이 사무실의 방이 총 23개인데 월 임대수익이 1,200만원이라고 하니 사무실 크기에 따라 다르니까, 임차료가 1개당 약 30 - 70만 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대표가 이 사무실의 월세로 부가세 포함 약 230만 원을 지불하고 기타 부대비용이 70만 원 정도니 월에 나가는 비용이 약 300만 원입니다. 그러면 약 900만 원이 월 순수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괜찮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 스터디 카페를 운영하는 분이 있는데 이분은 직장을 다니시면서 이 카페를 운영하십니다. 최근그분은 바로 이 소호사무실을 오픈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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