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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 [분류 전체보기] - 조병학의 ETF가 가장 좋은 주식투자 방법인 이유
조병학의 ETF로 연평균 15% 수익 내는 법 - 유튜버 머니올라 인터뷰 리뷰
오늘은 조병학 부대표의 주식투자 비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조병학 부대표는 현재 파이낸셜미디어그룹사
의 부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식투자 관련 많은 강연과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특히 ETF
투자법으로 유명한 분이지요. 오늘은 조병학 부대표가 주식투자로 어떻게 꾸준히 1년에 15%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는지 그 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어느 나라 주식에 투자해야 하나요?
먼저 조병학 부대표는 어느 나라 주식을 선호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 주식을 선호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미국에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기업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IBM 등이 미국 기업으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기업들입니다. 2019년 기준 포춘지 선정 시가총액 세계 100대 기업에 미국 기업이 54개가
들어갈 정도로 미국은 그야말로 뛰어난 기업들이 모인 역동적인 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의 시가
총액이 우리나라 코스피의 시가 총액보다 많다고 하니 정말 미국 시장의 규모가 대단합니다. 그래서 조병학
부대표는 앞으로도 미국 기업들이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벌고 발전할 것이라 생각하고 미국의 주식시장에
투자한다고 말합니다.
2. 어떤 기업의 주식을 매입해야 하나요?
조병학 부대표는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면서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혹시 망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망하지 않더라도, 발전하지 못하고 경쟁에서 밀려 뒤쳐져서 주가가 떨어
지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절대 망하지 않는 회사에 투자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안전하면서도 요즘 연평균 15% 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말합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절대 망할 염려가 없으면서도 연평균 15%면 부동산 투자보다도 너 높은 수익인데요.
그가 소개하는 주식이 바로 ETF라는 상품입니다. 그중 S&P 500이라는 상품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4.9%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 ETF는 미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기업 약 500개를 선정해서 하나의 주식으로 상품화한
것입니다. 이 상품 외에도 나드닥 상장 기업중심으로 가장 발전하는 기업 약 100개사를 모아서 만든 QQQ라는
상품은 최근 수익률이 30%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은퇴한 분들에게는 배당금이 높은 SPYD 상품을 추천합니다.
그는 S&P 500에도 투자하지만 보다 수익률이 높은 상품에도 분산해서 투자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3. 미국 ETF의 장점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미국 ETF는 전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기업들을 선정해서 하나의 주식으로 상품화
했기 때문에 망할 염려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ETF에 선정된 기업 중 어느 기업의 상태가 안 좋으면, 탈락
시키는 구조이므로, 가장 안전한 기업들로만 선정되었으므로 전 세계 기업 중 가장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또 하나의 장점은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ETF 주식 하나를 사면, 세계에서 가장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장 안전하면서도 연평균 수익률이 15% 정도이니 베스트 투자처 중 하나
라고 볼 수 있습니다.